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과정 1 [OT] - 1일차
전에 친형에게 들었던 말인데 코드스테이츠 수료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취직하고 나서 수익률의 몇 퍼센트를 후불제로 지불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한 이유로 수업을 시작하기 전 교육과정 합격발표가 난 당일에 코드스테이츠에 전화해서 물었는데
"수업료는 국가지원으로 무료입니다" 라는 대답이었다.
그렇게 걱정없이 시작할려던 당일날 새벽에 그 말이 다시 생각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2022년 하반기에 어떤 전 수료자가 지불하지 않자 코드스테이츠에서 소액소송을 걸었다는 뉴스를 보았고
끝내 결론을 알지 못하였다.
다시 궁금증이 생겼고 수업 중간 쉬는시간에 전화해서 재차 확인을 해보았다.
"전에도 여쭤보긴 했는데 인터넷 기사를 봐서 다시 확인하고 싶어서 전화드립니다.
혹시 졸업후 취직을 하고나서 후불로 수업비를 지불해야 하나요?"
그에 대답은 "아니요" 이었다.
물론 수업료가 아깝다긴 보단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는 말이 있듯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싶어서였다.
그렇게 걱정과 기대가 반반이었던 첫 수업이 종료되었다. (am.9 - pm.6)
첫 날은 예상했던대로 OT를 중점적으로 한 수업이었다.
Discord, Github, Google Calender등 학습 tool 설정을 확인하였다.
배운 점으로는
메타인지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페어 프로그래밍'의 정의와 주의사항, 또한 좋은 예시와 나쁜 예시에 대한 영상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질문하는 방법, 답변하는 방법, 모르는 것을 검색하는 방법,
간단하게 윈도우에서는 ctrl + shift + i를 활용하여 개발환경을 만들고
Coplit이라는 코드스테이츠의 개발 환경에 대한 영상을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검색하는 방법: 구글에 검색
ex) how to~, difference between A and B, mdn ~(JS관련)
또한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으로는 평일 하루에 3시간이상, 주말에는 하루에 최소 2시간 이상 공부하기를 권장하였으며 게임이나 드라마 같은 취미활동은 학습하는 와중에는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다.